에이핑크 사이다데이 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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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페이스북 계정에 팬들이 보내 준 사이다 선물 이미지가 올라오면서 단시간에 3만 명이 넘는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답답한 상황을 속 시원하고 통쾌하게 풀어주는 상황이나 사람이라는 의미의 ‘사이다’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면서, 짜증나고 답답한 상황에서 사이다를 마시거나 고민 때문에 답답해하는 친구에게 사이다를 선물하는 문화가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유행은 주로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데, 에이핑크(Apink)의 팬들이 선물한 사이다 이미지가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오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이다를 받은 에이핑크(Apink)는 “4월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예쁜 사이다를 선물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반응과 함께 기분 좋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 밖에도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 비투비(BTOB) 육성재, 배우 고준희, 박수진, 슈퍼스타K 김필, 개그맨 조세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답답할 때 사이다’ 해시태그를 남기며 사이다데이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이다데이 문화가 유행하는 것에 대해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즘 학업이나 취업 등 젊은 분들에게 가슴 답답한 일이 많을 텐데 사이다를 통해 속 시원함을 느낀다고 하니 참 다행”이라며 “사이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의미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감사한 일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유튜브에 공개된 '완전사이다'라는 이름의 사이다 영상은 신조어 사이다를 재치 있게 풀어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조회수 2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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