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인적분할…메가스터디교육 신설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메가스터디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존속회사를 메가스터디(가칭), 신설회사를 메가스터디교육(가칭)으로 인적 분할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중·고등 교육사업부문을 맡게된다. 강사육성, 교육컨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인수합병 사업을 주도한다. 메가스터디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분할 기일은 4월 1일이다. 메가스터디와 메가스터디교육은 5월 4일 주식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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