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 보습제 듬뿍 발라야 건선 좋아질 수 있다
- 이슈팀 장유성 기자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잦은 기온변화로 인해 생체리듬과 신체에 영향을 주고 있어 고단한 증상을 겪는 일이 많다. 그중에서도 피부는 기온과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겨울에는 대기 중 수분함량의 부족으로 피부에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일이 많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다.
추운 날씨는 피부를 가렵고 건조하게 만들어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거나 기존 증세를 더욱 심하게 만든다. 이렇게 건조한 날에는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건조한 늦가을과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건선은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그 발진 위에 은색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피부질환이다. 건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나타날 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 한다.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면 2~3개월간의 치료로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 이러한 건선피부를 예방하려면 잦은 목욕은 피하고 샤워 후 보습제를 듬뿍 발라주어야 한다.
평소 보습관리 필수인 건선으로 고생중인 아이, 성인 모두에게 사용하기 좋은 큐템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파에온 브랜드의 제품인 큐템은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과 피부과 전문의, 생명공학 교수진 및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제품이다.
큐템데일리크림은 세라마이드와 펩타이드 성분과 어성초, 천문동 등 천연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크림으로 건선피부에 부드러운 보습감과 탄력을 부여하는 인텐시브 크림이다.
실제로 건선피부에 큐템크림을 발라 보면 가려움과 발진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신생아 피부에 적합한 순한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유아들에게도 적합하므로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피부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때문에 아이들이 피부를 계속 긁으면서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는데 큐템크림을 발라주면 가려움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2차 감염에 대한 걱정도 덜어주어 아이 엄마들의 인기제품이기도 하다.
큐템크림의 성분과 다양한 정보는 파에온 사이트(www.pae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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