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유지, 숙취 해소…천연 솔잎 효능 더 알아볼까
- 이슈팀 장유성 기자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예나 지금이나 몸에 좋은 효능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고 있는 대표 식품을 꼽으라면 단연 ‘솔잎’이다. ‘나무에 열린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풍성한 영양 성분을 갖춘 솔잎은 최근까지 꾸준한 연구결과들을 통해 대표 영양식품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솔잎은 수십여 가지 성분 구성을 통한 항산화, 항균, 항염, 항노화 작용으로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혈관을 청소해 혈류 개선 및 활발한 신진대사로 질병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여러 연구결과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 혈관청소나 해독 기능 외에도 엽록소와 철분,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빈혈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담배의 유해 물질을 없애 주는 아피에긴산과 특히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에 도움을 주는 글리코키닌 성분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잎이 몸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은 옛 문헌에도 잘 드러나 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솔잎을 원기가 왕성해지고 늙지 않으며, 모발에도 좋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솔잎은 만능건강식품인 만큼 복용법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데, 생솔잎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솔잎엑기스를 추출해 복용하는 방법도 그중 하나다. 솔잎의 유효성분을 캡슐에 넣거나, 솔잎진액 그대로 복용하기도 한다.
㈜상일제약 ‘적송원’의 경우, 100% 솔잎증류농축액을 캡슐 안에 담은 대표 제품으로, 혈당 유지에 특효를 보인다. 적송원 솔잎증류농축액은 북한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적송(참소나무)에서 채취한 솔잎을 세척, 파쇄, 건조시킨 뒤 높은 열을 가해 수증기 속에서 추출한 솔잎기름이자 압축 원액이다. 인체, 동물, 독성 시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원료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입증, 식약처로부터 ‘건강한 혈당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건강보조를 위해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솔잎 엑기스 제품으로는 ㈜두루원의 ‘솔기력’이 꼽힌다. 한 포에 300침 이상의 100% 국내산 적송잎이 사용되며, 두 번의 장독(조선항아리) 방침발효와 한 번의 열추출법에 의해 제조되는 고농축 제품이다. 특히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솔잎의 다단발효추출물과 제조방법은 각각 발명특허를 받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솔기력 진액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간의 해독을 도와, 혈액순환 장애나 술, 담배로 피곤해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최근엔 위 건강식품들을 한 곳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사이트도 생겼다. 건강식품 유통 전문 땡큐팜(대표 고영근, www.Q88.co.kr)이 그곳으로, 적송원과 솔기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적송원과 솔기력 제품에 대한 특판 행사가 진행 중이다.
땡큐팜 관계자는 "적송원이나 솔기력 등의 경우 100% 단일원료를 사용해 제조하는데, 일부 타재료와 혼합된 솔잎 함유량이 적은 유사품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또한 솔잎추출 엑기스 제품의 경우 질병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해당 식품에만 건강을 의지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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