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원, 다이어트용 '풀시리즈' 3종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롯데헬스원은 다이어트를 원하지만 운동과 식사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풀(Full)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풀 배부른 다이어트'(45g)는 한국인의 영양섭취 기준에 맞춰 한끼 식사로 채워야 하는 영양소 13가지(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나이아신, 엽산, 아연, 칼슘, 철분, 탄수화물, 미네랄, 단백질)와 백병원 특허출원 원료인 풀솔루션(감자 단백추출물 슬렌데스타, 팽이버섯 추출물, 테아닌)이 함유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백병원과 롯데중앙연구소가 공동연구로 선보인 이 제품은 뻥밀, 현미시럽, 대두너겟, 초콜릿을 혼합해 만든 시리얼바 형태의 제품으로 크기가 기존 시리얼 초코바에 비해 두 배 정도 크다.
'풀 화이바후르츠'(37g)는 코코넛, 크랜베리, 딸기,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이 제품 중 50% 이상 차지하는 과-채가공품이다.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고구마 3개 분량에 달할 정도로 많다. 또 다이어트 효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마테도 함유돼 있다.
'저칼로리 풀'(180g)은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2, B3, B6와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식이섬유), 마테 등이 함유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젤리형태로 파우치팩에 들어 있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풀 화이바후르츠'는 오후 간식, '풀 배부른 다이어트'는 저녁식사, '저칼로리 풀'은 늦은 밤 출출할 때 즐기면 어울리는 제품들이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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