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어 호주로…HS효성 조현상, 민간 통상 외교 나선다

ABAC 1차 미팅 주재…상의 사절단 참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2024.7.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이 미국과 호주를 연이어 방문하며 민간 경제외교에 나선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오는 23~2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제1차 미팅을 주재한다.

조 부회장은 올해 ABAC 의장을 맡고 있다. ABAC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의 ABAC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다. 역내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건의문을 만들고 이를 APEC 정상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회의에선 역내 통합, 지속가능성, 디지털 혁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 부회장은 이번 회의를 포함, 4번의 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은 뒤 올해 11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BAC위원-APEC정상과의 대화에서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 부회장은 호주 출장에 앞서 19일부터는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 자격이다.

조 부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의 회장), 4대 그룹 사장단 등과 함께 백악관 고위 당국자 등을 만나 통상 정책이나 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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