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결혼 1년 만에 득녀
- 류정민 기자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39)이 결혼 1년 만에 부인과의 사이에서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사장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70)의 장남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사장의 부인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정 부사장은 지난해 7월 교육자 집안 출신으로 서울 명문 사립대를 졸업한 신부와 화촉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정몽준 이사장을 비롯해,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일선 현대베인지스틸 사장 등 현대가 사람들,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장선익 동국제강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1982년생인 정 부사장은 대일외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육군 중위로 전역한 후 2007년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 현대중공업 재무팀 대리, 2011~2013년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2013년에는 현대중공업그룹 기획실에서 근무했다.
2017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8년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대표, 2020년부터는 현대중공업지주 미래위원회 위원장까지 겸임하고 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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