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순정부품 포장박스 변경

현대모비스 신규 포장 디자인(사진제공=현대모비스)© News1   류종은 기자
현대모비스 신규 포장 디자인(사진제공=현대모비스)© News1 류종은 기자

현대모비스(대표 전호석)는 1일부터 공급되는 현대·기아차 순정부품의 포장박스를 새롭게 디자인된 박스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모비스는 현대·기아차 로고를 통합해 사용하던 기존 포장 디자인을 브랜드별로 차별화한 포장박스로 변경했다.

현대차 순정부품 포장은 푸른색 배경을 사용해 현대차 고유의 '희망·가능성·신뢰' 이미지를 강조했고, 기아차 순정부품 포장은 흰색 배경에 붉은CI로 구성해 '생동감·역동성·활력'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다만 현대·기아차 순정부품 포장박스 모두에 자동차 계기판 등을 형상화한 픽토그램(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상징문자) 패턴은 공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순정부품에 대한 통일감은 유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기존 유통재고가 모두 소진된 이후부터는 변경된 포장박스 형태로 시장에 유통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순정품과 모조품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변경된 포장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je3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