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폭스바겐 SUV '아틀라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북미 판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 장착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폭스바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 북미 판매 모델에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틀라스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운전자들이 대형 SUV에 요구하는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 장거리 주행 환경에 적합한 성능을 구현해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성공했다.
한국타이어는 북미에서 판매되는 아틀라스에 다이나프로 HPX를 18·20·21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 해당 제품은 사계절 핸들링과 제동력을 바탕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춘 SUV 전용 타이어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주요 브랜드 총 4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를 비롯해 타이론과 티구안,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과 테라마르, 본, 라발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도 폭스바겐 폴로와 골프 8, 스코다 뉴 옥타비아, 세아트 이비자와 아로나, 레온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5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 늘어난 5조 6824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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