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키너지 XP' 신형 아반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사계절용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XP…국내 판매 모델에 17·18인치 장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컴포트 사계절용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XP'의 모습(자료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2026.9.15.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현대자동차(005380) 아반떼 8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디 올 뉴 아반떼'에 키너지 XP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키너지 XP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의 사계절용 투어링 타이어다.

아반떼는 1990년 출시 이래 지난 36년간 글로벌에서 1600만대가 팔렸으며 현대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이다. 신형 아반떼는 6년 만에 세대 변경을 거치면서 기존 대비 전폭과 휠베이스를 크게 늘려, 20년 전 현대차 중형 세단 'NF쏘나타'의 크기를 뛰어넘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판매 신형 아반떼에 '키너지 XP'를 17인치와 18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 올 시즌 주행에 최적화된 컴파운드와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 안정적인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균일한 마모 성능을 확보했다는 게 한국타이어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기존 7세대 아반떼에 이어 8세대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돼 현대차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북미 일반 모델과 유럽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OE 공급을 순차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 8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의 모습(자료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202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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