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8월 판매량 4261대…전년 대비 34%↓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르노코리아가 SUV(스포츠유틸리티)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2024.6.27 ⓒ 뉴스1 윤일지 기자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르노코리아가 SUV(스포츠유틸리티)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2024.6.27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총 426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4.0% 줄어든 수치다.

내수 시장에선 2024대를, 수출 시장에선 2237대를 각각 판매했다. 1년 전에 비해 내수는 47.7%, 수출은 13.6% 각각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가 929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아르카나가 575대, 필랑트가 520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2024년 9월 출시한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달까지 만 2년 동안 총 7만 3087대가 판매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1~8월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1만 9630대로 내수 실적의 79%를 차지했다.

수출 시장에선 위탁 생산하는 폴스타4가 1232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아르카나가 658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콜레오스)가 346대로 뒤를 이었다.

한편 르노코리아의 1~8월 누적 판매량은 4만 675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6만 735대) 대비 33.0%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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