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8월 글로벌 6860대 판매…전년 比 22.6% ↓

국내 2300대·해외 4560대 판매

KG 모빌리티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미디어 프리뷰를 열고 신형 픽업 ‘무쏘(MUSSO)’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KGM '무쏘'의 외관 모습. (K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1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KG모빌리티(KGM·003620)는 지난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6% 줄어든 6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는 43.3% 감소한 2300대, 해외에서는 5.1% 줄어든 4560대를 팔았다.

내수 시장에서는 무쏘 566대, 액티언 444대, 토레스 460대 등의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해외시장에서는 토레스 EVX 1642대, 토레스 915대 등이 팔렸다.

KGM은 수출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에서 지난 4월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6월에는 칠레와 독일에서도 무쏘를 선보이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얀마 시장에 KGM 브랜드를 론칭했다.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 KD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KGM은 "올해 임단협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 지은 만큼 안정적인 생산과 효율성 증대는 물론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시장과 내수 시장 대응 강화를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