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에 中 칭다오 시장 방문…현지사업 확대 논의
2007년 완공 칭다오 공장, 베이징현대·BYD 등에 타이어 공급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지난 2일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를 방문한 중국 칭다오시(市) 관계자들과 현지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런강 칭다오 시장을 비롯해 가오리핑 산동성 항구그룹 이사장 겸 총경리, 리후청 칭다오시 정부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칭다오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한 현지 시장 대응 전략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넥센타이어는 2007년 완공된 중국 칭다오 공장을 기반으로 립모터, 체리자동차 코윈 등 현지 완성차 업체와 베이징현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국 생산 법인에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지난 6월부터는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BYD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교체용 타이어(RE) 시장에서도 현지 유통사와 협업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중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인 투후(TUHU) 경영진을 마곡 중앙연구소로 초청해 현지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칭다오 공장은 넥센타이어의 중국 사업 성장과 글로벌 완성차 고객 대응을 뒷받침하는 핵심 생산거점"이라며 "이번 칭다오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현지 정부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중국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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