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후원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개막
올해 200여명 참가해 3개 부문 경쟁…5·7·11월 세 차례 진행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후원하는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가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26일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에 따르면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국내 대표 장애인 스포츠 행사다.
올해는 200여 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수부 단식·단체 및 동호인부 등 3개 부문에서 5월, 7월, 11월 총 세 차례에 걸쳐 리그전을 치른다.
1차 리그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열렸다. 태안은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 소재지다.
개막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한국테크노링에서 임직원과 장애인 선수가 교류하는 '크로스오버 데이'가 열려 장애인 스포츠 체험 및 고성능차 드라이빙 체험이 진행됐다.
2차 리그전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위치한 충남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최종 3차 리그와 시상식은 오는 11월 초 열릴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사회적 배려 계층과의 상생' 기조에 따라 지난 2015년에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하고 장애인 84명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 약자 배려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상생 철학인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를 바탕으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를 문화·체육 분야까지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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