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르노 '필랑트'에 신차용 타이어로 '로디안 GTX' 공급

SUV·CUV 전용 올시즌 타이어…주행 안정성·내마모성 높여

넥센타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크로스오버(CUV) 전용 올시즌 타이어 '로디안 GTX'(자료사진. 넥센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르노코리아의 신형 준대형 크로스오버(CUV) '필랑트'에 신차용 타이어로 '로디안 GTX'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로디안 GTX는 사계절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CUV 전용 올시즌 타이어로 필랑트에는 19인치 규격이 장착된다.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공식 출시한 필랑트는 세단의 주행감과 SUV의 공간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는 만큼 타이어에 요구되는 기술 수준도 높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남미·중동 등 수출 차량에도 로디안 GTX가 들어간다.

로디안 GTX는 넥센타이어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인 성능과 뛰어난 내마모성을 제공한다. 넓은 트레드(타이어 접지면) 부위에 지그재그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해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또한 정교한 하중 분산 설계를 적용해 노면 접지력을 높였으며, 패턴 블록 간 배열을 최적화한 저소음 특화 설계를 통해 전동화 차량에 요구되는 정숙성도 확보했다.

넥센타이어는 2024년 출시된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이번 필랑트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이어가며 르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준대형 크로스오버(CUV) '필랑트'(자료사진. 르노코리아 제공).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