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차 3.4만대, 전년 대비 35% 급증…테슬라 1위 수성

전기차 1.6만대…테슬라, 베스트셀링 1~3위 석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테슬라 차량. 2025.09.29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한 3만 3970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24.9% 늘었다. 1분기 누적 등록 대수는 8만 212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했다.

3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테슬라 1만 1130대 △BMW 6785대 △메르세데스-벤츠 5419대 △BYD 1664대 △볼보 1496대 △아우디 1300대 △렉서스 1178대 △포르쉐 911대 △미니 878대 △토요타 738대다.

이외에는 △랜드로버 727대 △폴스타 684대 △폭스바겐 476대 △지프 102대 △GMC 100대 △혼다 84대 △캐딜락 75대 △푸조 72대 △포드 35대 △벤틀리 31대 △람보르기니 26대 △링컨 20대 △페라리 18대 △롤스로이스 15대 △쉐보레 6대였다.

테슬라는 2월에 이어 재차 월간 판매 1위 브랜드에 올랐다. 테슬라가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통산 7번째이다. 모델별로도 모델 Y 프리미엄 (5517대), 모델 3 프리미엄 롱레인지(1905대), 모델 3(1255대) 등 테슬라 모델이 3월 판매량 톱 3을 휩쓸었다.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000㏄ 미만 1만 458대(30.8%) △2000㏄~3000㏄ 미만 6225대(18.3%) △3000㏄~4000㏄ 미만 503대(1.5%) △4000cc 이상 535대(1.6%) △전기차 1만 6249대(47.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8838대(55.5%) △미국 1만 1468대(33.8%) △일본 2000대(5.9%) △중국 1664대(4.9%)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전기 1만 6249대(47.8%) △하이브리드 1만 4585대(42.9%) △가솔린 2956대(8.7%) △디젤 180대(0.5%) 순이었다.

구매 유형별로는 3만 3970대 중 개인 구매가 2만 3631대로 69.6%, 법인 구매가 1만 339대로 30.4%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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