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베트남 車 국영기업과 '자동차 제조·생산 기술 고도화' 맞손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비암(VEAM) 본사에서 (왼쪽부터)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원장, 응우옌 반 하이 비암모터(VEAM MOTRO) 대표이사가 자동차 제조·생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한자연 제공). 2026.3.24.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비암(VEAM) 본사에서 (왼쪽부터)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원장, 응우옌 반 하이 비암모터(VEAM MOTRO) 대표이사가 자동차 제조·생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한자연 제공). 2026.3.2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은 베트남 국영기업 비암모터(VEAM MOTOR)와 '자동차 제조·생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암(VEAM)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소관 국영기업으로 자동차·엔진·농업기계 산업을 총괄한다. 비암모터는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의 제조·조립·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한자연과 비암모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생산 기술 개선 △스마트 팩토리 전환 △기술 교육 및 인력 개발 △상용 및 특수목적 차량 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전환 등 자동차 제조 패러다임 변화 대응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베트남 산업 협력 기회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