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美 TGL, 17일 준결승전…맥길로이부터 라이벌전까지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2026시즌 준결승전 경기가 1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더블헤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준결승전은 정규리그 상위 4개 팀 중 2위와 3위 팀, 1위와 4위 팀이 각각 연이어 경기를 치른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3위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 2위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맞붙는다. 양 팀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1승 1패를 주고받으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두 번째 경기는 정규리그 1위 팀 '보스턴 커먼 골프'와 4위 팀 '주피터 링스 GC'의 맞대결이다. 보스턴 커먼 골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고배를 마셨지만, 올해 키건 브래들리와 로리 맥길로이가 압도적 활약을 보여주며 정규리그에서 유일하게 4승을 달성,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준결승 경기에서 승리한 2개 팀은 이달 23일부터 24일(현지시각)까지 양일간 3전 2선승 방식으로 결승전을 치르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TGL 2026시즌 챔피언 타이틀의 영예가 주어진다.
한국타이어는 "TGL을 비롯해 글로벌 스포츠 및 모터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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