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플래그십 '필랑트', 최고 안전사양으로 휴먼 퍼스트 구현
첨단 주행 보조·안전 기능 적용…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혁신 기술도
실내 공간도 휴먼 퍼스트…"탑승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 제시"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르노는 '휴먼 퍼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탑승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지난 2024년 9월 선보인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높은 차체 강성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반으로 한국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안전성 가치를 잇고 있다.
27일 르노에 따르면 한 단계 진화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FILANTE)도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과 안락한 실내 공간을 갖춰, 르노가 지향하는 '휴먼 퍼스트'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필랑트에는 최대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이 적용됐으며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혁신 기술들도 포함됐다.
먼저 시속 60~90㎞의 중고속 운행 중 주행 차선 내 추돌 위험이 있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안전 회피를 돕는 '긴급 조향 보조'(Emergency Steering Assist·ESA)가 적용됐다.
또 차량 시동을 끈 이후 차내 승객이나 반려동물을 감지해 경고 발송과 차내 온도에 따라 창문 개폐 조치를 하는 '후석 승객 알림(레이더 타입)'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탑재됐다.
이를 통해 필랑트는 주행 중 안전은 물론, 주행 이후 상황까지 고려한 탑승자 보호 체계를 구현했다.
5개의 레이더와 1개의 전면 카메라로 구현한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차체 구조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으로 적용해 차체 안전성도 높였다.
안락한 실내 공간 역시 필랑트에 녹아든 휴먼 퍼스트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탑승자를 감싸는 구조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ctive Noise Cancellation· ANC) 기능을 적용해 정숙성을 한층 강화했다.
동급 최대 수준인 1.1㎡의 표면적을 갖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는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며 이중 은(Ag) 코팅과 솔라 필름을 적용해 외부 환경 변화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필랑트에 탑재된 '오픈(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성능과 5년 무제한 5G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웹앱 서비스, 시네마 OTT, 플로 음악 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원활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R:레이싱(R:Racing)', 'R:러쉬(R:Rush)' 등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해 차량 내 경험의 폭을 넓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 '에이닷 오토'는 주행 패턴 분석을 통해 목적지를 추천하고 차량 기능을 제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전화·음악·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공조 시스템과 창문 개폐 등 주요 차량 기능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능형 차량 매뉴얼 서비스 '팁스'(Tips)는 차량 사용 중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AI 기반 안내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필랑트는 안전을 넘어 탑승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시하는 르노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이다. 필랑트가 구현한 '휴먼 퍼스트' 철학은 고객의 탑승 경험을 한층 확장하며, '르노다운 플래그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