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월 24.5만대 판매, 전년比 2.4%↑…국내·해외 동반 증가
국내 12.2%↑·해외 0.4%↑…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기아(000270)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24만 555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4만 3107대, 해외에선 같은 기간 0.4% 증가한 20만 216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 77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그다음은 △셀토스(2만 6959대) △쏘렌토(1만 9770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838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4446대) △K5(2752대) △K8(2135대) 등 총 1만 1959대가 팔렸다.
RV는 쏘렌토 뒤를 이어 △스포티지(6015대) △카니발(5278대) △셀토스(3698대) 등 총 2만 7584대가 판매됐다. 상용 판매량은 봉고Ⅲ(2425대)를 포함해 총 3564대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 177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그다음은 △셀토스(2만 3261대) △쏘넷(1만 6042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한편 특수 차량은 국내 22대, 해외 263대 등 총 285대가 판매됐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설 연휴로 줄었던 영업 일수가 올해 1월에는 늘어나며 국내 시장 판매가 증가했고, 해외 시장도 판매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셀토스, 텔루라이드 등 신차 판매 본격화와 전기차·하이브리드 SUV 모델 중심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6.8% 판매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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