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월 30.7만대 판매, 전년比 1.0%↓…해외판매 감소 여파

국내 9.0%↑ vs 해외 2.8%↓…국내 최다판매 모델에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2026 아반떼' 외장.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5/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30만 76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한 5만 208대를 판매했다. 반면 해외 판매는 같은 기간 2.8% 감소한 25만 7491대에 그쳤다.

국내 시장에선 아반떼가 5244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단은 아반떼에 이어 △쏘나타(5143대) △그랜저(5016대) 순으로 총 1만 5648대를 판매했다.

RV는 △팰리세이드(4994대) △투싼(4269대) △싼타페(3379대) 순으로 총 1만 8447대가 판매됐다. 이 외에도 △포터(3320대) △스타리아(2328대) △중대형 버스·트럭(1769대) 등이 판매고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G80(2993대) △GV70(2702대) △GV80(2386대) 순으로 총 8671대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