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뮬러E·TGL 마케팅 앞세워 북미 공략 가속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북미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력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기반 성장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3라운드 '마이애미 E-Prix'(포뮬러 E)와 2월 2일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 경기가 연달아 개최되는 시점을 활용해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상훈 한국타이어 대표이사가 경기 현장을 직접 찾으며,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및 핵심 딜러사 관계자를 포뮬로E와 TGL 현장에서 초청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딜러 네트워크와 신뢰도 높인다.
이 대표이사는 "포뮬러 E와 TGL을 통해 전동화 기술 리더십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의 전기차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단독으로 공급한다.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으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TGL 후원을 통해서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하며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북미 시장은 한국타이어 전체 매출의 약 25~30%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이다. 한국타이어는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미 시장을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으로 삼으며 생산 인프라와 공급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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