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현대차 '디 올 뉴 넥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전기차 전용 '벤투스 S1 에보3 ev'…최신 컴파운드로 전비효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자료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2026.01.23.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23일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유럽 판매 모델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와의 기술 협력으로 디 올 뉴 넥쏘에 최적화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18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수소전기차 특화 설계로 에너지 효율과 정숙성, 주행 안정성을 겸비했다.

최신 컴파운드를 채택해 회전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춰 이상적인 전비 효율과 내구성을 제공했고, 넓고 안정적인 트레드 블록 설계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저소음 특화 설계는 주행 중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섬유 기반 이중 카카스 구조와 고강성 비드 설계를 통해 차량의 높은 순간 출력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고속 주행 시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 전기 SUV '아이오닉 9',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기아 전기 SUV 'EV3', 'EV9'에 이어 이번 수소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친환경차 포트폴리오를 구축,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조력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또한 벤투스 S1 에보3 ev가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유럽 판매 모델에 장착되는 만큼,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환경이 요구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입증한 것이라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