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새단장…하루 최대 15대 정비

아우디 코리아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대구 수성에서 운영하는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 전경(자료사진. 아우디 코리아 제공). 2025.11.24.
아우디 코리아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대구 수성에서 운영하는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 전경(자료사진. 아우디 코리아 제공). 2025.11.2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대구 수성 지역에서 운영하는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 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714㎡(약 518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1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부품 보관 공간이 한 곳에 구성돼 차량 구매부터 정비, 부품 구매까지 가능하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대구 지역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아우디의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딜러사다.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6개 지역(부산 금정·해운대·수성·창원·울산·김해)에 신차 전시장과 양산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9곳의 서비스센터(민락·금정·양산·대구·창원·울산·진주·제주·수성)를 운영하고 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