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탈 '마이카 플러스' 출시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롯데렌탈(089860)은 롯데렌터카가 국내 최초로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탈 상품인 '마이카 플러스'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마이카 플러스는 △담보 완화 △개인사업자 전담 상담사 배치 △특화 정비 서비스 △추가 계약·신규 계약 시 1개월 대여료 면제 △잔여 주행거리 적립 후 재계약 할인 등 개인사업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혜택을 담았다.
의사, 약사, 변호사, 프리랜서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 서비스업·제조업 운영자 등 차량 관리를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렵고 세무 처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개인사업자를 겨냥했다.
특히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는 월 대여료 및 유지비를 연 1500만 원까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세금 절감이 가능하다. 경차 또는 9인승 이상 승합차는 부가세까지 환급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장기렌터카를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며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뒷받침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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