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영화 '퍼스트라이드' 시사회…지프 고객 대상
지프 앰배서더 강하늘 주연…탁 트인 자연 속 로드 트립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지프 브랜드 멤버십 '지프 웨이브' 고객 대상으로 영화 '퍼스트라이드'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로 지프 앰배서더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영화 속 로드 트립은 자유와 도전을 강조하는 지프의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번 시사회에 참석하는 지프 웨이브 고객들은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명에게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강하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VIP 시사회에 초대되는 지프 고객은 총 30팀(1인 2매)이다. 지프 웨이브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지프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선착순이다.
지프 웨이브는 지프 차주들을 위한 멤버십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영화 '퍼스트라이드'를 통해 지프의 고객 한 분 한 분이 도전과 자유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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