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에 수박 1만통…23년째 제철과일 선물
매년 2억 원 규모 제철과일 구입…지역 상권·농가와도 상생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는 7일 우수 협력사 200곳에 수박 1만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애프터서비스(AS)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협력사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에 제철과일을 선물한 건 2003년 이후 올해로 23년째다. 협력사들은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자동차·기아의 200개 차종 280만여 AS 부품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이를 납품하는 협력사들과의 관계 역시 더욱 중요해진 만큼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매년 제철과일을 선물하고 있다는 게 현대모비스의 설명이다.
현대모비스의 제철과일 선물은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매년 2억 원의 구입 비용을 들이는데,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최우선으로 활용해 지역 상권 및 농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했다.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을 점을 고려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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