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하루 24대 차량 정비 가능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석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33㎡, 지상 3층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24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방문 고객 전원에게 아우디 고급 장우산을, 서비스 연장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캐리어를 제공한다. 일반 유상 수리 부품에 한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석촌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신뢰와 만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