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WRC 핀란드 랠리' 성료…다이나프로 R213 활약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자사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9라운드 '핀란드 랠리'가 지난 3일(현지시간) 핀란드 이위베스퀼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핀란드 랠리는 평균 속도 시속 129㎞에 달하는 고속 코스와 반복되는 점프 구간이 이어지며 정교한 차량 제어와 함께 극한 환경에서의 일관된 그립력과 접지력을 갖춘 타이어 성능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했다. 이 제품은 고강도 케이싱 구조와 정밀한 트레드 패턴을 바탕으로, 고속 주행에서도 탁월한 조향 응답성과 회복력, 그레이블 노면과 점프 착지 후 순간적인 하중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의 '칼레 로반페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칼레 로반페라 선수는 대회 기간 평균 시속 129.95㎞로 종전 최고 기록인 시속 126.62㎞를 경신했다.
대회 기간 운영된 한국타이어 '브랜드 월드' 부스에선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을 비롯한 한국타이어의 모터스포츠 히스토리존, 포토존, 기획상품(MD) 판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다음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파라과이 랠리'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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