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전기연구원과 맞손…전기차 충전시스템 호환성 향상

25일 인천 청라 소재 BMW 그룹 R&D센터 코리아에서 안드레아스 스툼 R&D센터 코리아 총괄(왼쪽)과 김민규 한국전기연구원 시험부원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BMW 그룹 코리아 제공). 2025.06.25.
25일 인천 청라 소재 BMW 그룹 R&D센터 코리아에서 안드레아스 스툼 R&D센터 코리아 총괄(왼쪽)과 김민규 한국전기연구원 시험부원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BMW 그룹 코리아 제공). 2025.06.25.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손잡고 전기차 충전 시스템 호환성 향상에 나선다.

BMW코리아는 KERI와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올해 하반기 KERI 안산분원에 문을 연다. 다양한 전기차와 충전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평가해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개선하고, 전기차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센터 설립과 운영에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가 참여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를 계기로 더욱 우수한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높여 고객에게 보다 나은 충전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에게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총 2400기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600기를 추가로 설치해 총 3000기에 달하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