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22 새봄, 쉐보레와 함께' 무이자 할부·현금 지원
현금 지원+할부 혜택 '콤보 할부'…새출발 프로모션도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쉐보레는 봄철을 맞아 '2022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을 통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는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도 3~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선택시에는 80만원의 현금이 지원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이율 3.3~4.3%의 장기 할부 또는 콤보 할부를 통해 3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퇴사자, 신혼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 취득자까지 총 9가지 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4월에도 이어간다. 대상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등 총 5개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을,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말리부·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에는 30만원을 지원한다. 새출발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안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봄 시즌을 맞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들이 보다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이자 할부,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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