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 등장한 쉐보레 스파크 광고 온라인 채널서 인기
조회수 150만 돌파...차체 72% 고장력 강판, 에어백 8개
- 박기락 기자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쉐보레가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꾸민 경차 스파크 캠페인 영상이 2주만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쉐보레는 지난 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해 광고를 만들었다.
4일 쉐보레에 따르면 스파크의 새 광고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로 제작됐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파크에는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됐다. 또 동급 최다 8개 에어백을 탑재에 경차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쉐보레는 이달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6월 한달 동안 스파크 구입 시 80만원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세탁 건조기를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40만원까지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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