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獨모터쇼서 콤팩트 CUV 'LF-NX' 공개한다
SUV 퍼포먼스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렉서스가 이달 12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형 크로스오버(CUV) 콘셉트 차량인 'LF-N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5일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이번에 공개되는 '렉서스 LF-NX'에 SUV 특유의 주행을 위해 변형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렉서스 스핀들 그릴과 독립된 DRL(주간주행등)을 적용해 강한 인상의 앞모습을 연출했다. 툭 튀어나온 테일게이트(트렁크문)는 스포츠 쿠페 특유의 실루엣을 보여주며 범퍼까지 연결돼 있는 램프 클러스터는 더욱 날카롭고 에어로다이나믹한 후면을 돋보이게 해준다.
LF-NX 콘셉트는 외관 컬로는 강렬한 느낌을 위해 메탈 실버를 채택했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운전자가 중심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또 보색의 스티치가 기마된 노란색과 검은색의 가죽커버와 푸른빛의 실내 조명을 채택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rje3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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