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누수 보증기간 늘린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튜익스 팩'(사진제공=현대자동차)© News1   류종은 기자
현대자동차 '싼타페 튜익스 팩'(사진제공=현대자동차)© News1 류종은 기자

현대·기아차는 누수가 발생하는 차종에 대해 무상수리해주고, 자가용에 한해 현재 2~3년인 누수 보증기간을 5년으로 늘린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차량에서 누수가 발생해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누수 차량에 대한 무상수리와 함께 보증 수리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는 누수가 발생한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 점검해 새로 생산하는 차량에서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완작업을 했다. 현재 생산되는 차량은 더이상 누수현상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자신했다.

한편, 신형 싼타페와 그랜저HG, 신형 카렌스를 구입한 일부 소비자들은 트렁크와 차량 실내에서 누수현상이 있다며 현대·기아차에 지속적인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

sang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