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후원 중국투어링카 챔피언십 제2전 개막
CCTC의 정식 명칭은 '상하이 아우디 F1 서킷'으로 2.2km를 총 27번에 나눠 도는 경기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서킷의 레이스 길이는 5.4km이지만 이날은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길이를 2.2km로 줄였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경주용 자동차들이 순위가 계속 뒤바뀌는 긴박한 상황을 연출했고 이 과정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핸들링과 코너링 기술이 좌우했다. 직선 코스에서 곡선 코스로 접어드는 과정에서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CCCT 경기엔 베이징현대, 동풍열기아, 하이마 상해폭스바겐, 장안포드, 광기도요타 등 중국 시장의 대표적인 자동차 합작회사들이 대거 참여해 적극적인 자사 자동차홍보에 나섰다.
이 경기는 2000cc N/A(자연흡입식), 1600cc N/A, 1600cc Turbo(터보흡입식) 등 3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출전 차량은 280마력에 최대 8000RPM, 250km/h의 속도제한이 있었다.
CTCC는 2004년부터 시작된 중국 최고의 레이싱 경기로 중국 모터스포츠 관련 정부기관인 FASC와 국제자동차기구 FIA의 후원을 받고 있다.
CTCC는 지난 12일 1전을 치렀으며 올해 11월까지 총 8전이 치러진다. 경기당 평균 1만여 명의 관객들이 경기장을 찾고 중국 관영방송인 CCTV가 이를 독점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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