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6000달러 돌파…가상화폐株 이틀째 강세[핫종목]
비트플래닛 22%·우리기술투자 7%↑…비트코인 8개월 만에 최고
- 서한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트코인이 8개월 만에 8만 6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증시의 가상화폐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비트플래닛(049470)은 전 거래일보다 615원(22.32%) 오른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맥스(377030)는 8.51% 상승한 2155원, 우리기술투자(041190)는 7.51% 오른 63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커스(093520)도 5.25% 상승하고 있으며 한화투자증권(003530)(4.40%), 다날(064260)(2.95%) 등 관련 종목들이 오름세다.
가상화폐 관련주는 전날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을 회복하면서 동반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72% 오른 8만 6434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8만 6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과 엑스알피(XRP),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3%대, XRP는 7%대, 솔라나는 5%대 상승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장기 추세를 가늠하는 36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투자은행 BTIG는 비트코인이 7만 5000달러선을 유지할 경우 9만 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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