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금리 5% 돌파·AI속도조절론…삼전닉스 이틀째 내림세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와 AI속도조절론 이슈가 이어지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6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50% 내린 24만 77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0.71% 내린 16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AI속도조절론과 9월 FOMC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돌파하며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가 급락한 점이 이틀째 투심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전날의 급락세가 가팔랐던 만큼 낙폭은 다소 잦아든 모습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10년물 금리 5.0% 돌파 및 미국 반도체주 급락 부담에도, 전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 인식 속 미국 증시 장중 낙폭 축소 소식 등에 힘입어 전일의 급락분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장이 AI 산업 성장성 자체를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러티브에 노이즈가 개입된 상황 속에서 9월 FOMC 불확실성까지 맞물리다 보니 악재에 대한 민감도가 다시 커진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