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코스피, 하루 만에 ‘8천피’ 회복… ‘검은 월요일’ 충격 대부분 만회
하루 만에 612.52p 상승… 매수 사이드카 발동
- 이호윤 기자,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호윤 김진환 기자 = 코스피가 전날 폭락 충격을 딛고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81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12.52포인트(8.18%) 오른 8,096.9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상승폭은 사상 최대 규모로 종전 기록은 지난달 21일 기록한 606.64포인트였다.
지수는 전장 대비 213.35포인트(2.85%) 오른 7,697.76으로 출발한 뒤 장 후반 한 때 8,119.09까지 치솟으며 8.48%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4일부터 이어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어낸 것은 물론, 전날 ‘검은 월요일’로 불린 급락장(-676.18포인트·8.29%)의 충격을 대부분 만회했다.
급등장이 연출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각각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 호가가 급증해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지수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6.42포인트(6.19%) 오른 967.81에 장을 마감하며 투자심리 개선 흐름에 동참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종가 대비 22.9원 내린 1512.1원에 거래를 마쳤다.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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