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코스피 사상 첫 '8천피' 마감… 삼전·하이닉스 동반 랠리
종가 기준 처음으로 8000선 상회…장중 8100선 돌파
- 김성진 기자, 김도우 기자,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김도우 이호윤 기자 = 코스피가 26일 장 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8천피'(코스피 8,000) 탈환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에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1172.52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9111억 원 순매수하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41억 원, 6167억 원 순매도했다.
이날 강세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이 퍼지며 고유가, 고금리 상황이 다소 진정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는 장중 8130선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한때 30만2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다시 썼고 SK하이닉스는 정규장 기준 처음으로 200만원선에 도달한 데 이어 5% 넘게 급등하면서 205만원선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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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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