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강세 전환에…코스피도 1%대 반등[장중시황]

코스피가 장 초반 7500선 아래로 밀린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6.5.13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7500선 아래로 밀린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2026.5.13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가 반등하며 코스피 지수도 강세로 방향을 틀었다.

13일 오전 10시 43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92.16p(1.21%) 상승한 7735.31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 매수세가 커지고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반등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70억 원, 1조 6147억 원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2조 1624억 원 순매도로 초반에 비해 매도세가 더 가팔라졌다. 이 여파로 한때 달러·원 환율도 1499.9원까지 치솟으며 150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반도체주도 강세 전환했다. 특히 SK하이닉스(4.09%)가 급반등하며 SK스퀘어(402340)도 3.29% 상승했다. 삼성전자(0.36%)는 파업 리스크에 상대적인 약세를 보이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현대차(005380)(6.04%)그룹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삼성전기(009150)(4.49%)도 사상 처음으로 주가 100만원대를 돌파하는 등 초반에 비해 투심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D현대중공업(329180)(2.26%)도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42%, 삼성물산(028260) -2.99%, LG에너지솔루션(373220) -1.13%, 삼성전자우(005935) -0.3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강세 전환해 1.15p(0.10%) 상승한 1180.44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45억 원, 2546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 2900억 원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 8.63%, 주성엔지니어링(036930) 2.63%, 리노공업(058470) 1.7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82% 등은 상승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 -6.63%, 리가켐바이오(141080) -4.67%, 삼천당제약(000250) -4.1%, 에코프로(086520) -2.0%, 에코프로비엠(247540) -1.95%, HLB(028300) -1.77% 등은 하락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