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SK스퀘어, 하닉 따라 황제주 간다…목표가 110만원"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000660)의 강세 지속성을 감안해 모회사인 SK스퀘어(402340)의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49%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밸류체인 내 추가적인 M&A와 같은 사업 확장이 SK스퀘어를 중심으로 나타날 수 있고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반영해 매년 자사주와 소각을 진행하는 동시에 올해는 현금 배당 2000억 원을 예정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보다 시총 비중이 낮아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기관투자자 입장에서는 비중 확대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수급적 장점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당분간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안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은 연산의 계층화 트렌드에 따라 다변화된 메모리를 도입하는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 S램, eSSD를 비롯해 LPDDR 등 전 영역에서 폭발적 수요 증가가 관찰된다"고 말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은 배당금 확대로 이어져 SK스퀘어의 현금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풍부한 재원은 다시 SK스퀘어의 주주 환원 규모 확대와 반도체 산업 관련 M&A투자로 이어지며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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