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내는 현대차 자율주행 로드맵"…현대오토에버 8% 급등[핫종목]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시범 서비스 중인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 (현대차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시범 서비스 중인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 (현대차그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상용화 기대감에 현대오토에버(307950) 등 관련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대오토에버는 전일 대비 8.29%(3만 4500원) 오른 45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005380)도 6.69%(3만 4000원) 오른 54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000270)(4.22%), 현대모비스(012330)(3.49%), 현대글로비스(086280)(3.85%) 등 그룹사 전반이 강세다.

자율주행 로드맵 기대감이 투심을 달군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최근 엔비디아의 하이페리온(Hyperion)을 도입하고, 구글 딥마인드와 시각언어행동(VLA)모델 협업을 발표하는 등 단계별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도 최근 "지금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차량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 5 기반의 모셔널 로보택시를 탈 수 있다"며 "향후에는 미국 전역에서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