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SK하이닉스, 단기 상승 여력 여전…목표가 130만원"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키움증권은 9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시장의 하락 사이클 관심이 커지며 주가 상단이 제한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단기 주가 반등 여력은 여전하다며 목표가를 130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올 1분기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40조 원을 거두며 시장 컨센서스(35조 9000억 원)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앞선 예상과 같이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상향 조정의 폭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높아진 수익성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은 이제 '하락 사이클 진입 가능성과 그때 겪게 될 수익성 하락 레벨'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주가 상단이 제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실적 컨센서스의 상향 조정 흐름과 2027년 HBM4e의 계약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반등을 이끌 것으로 보여 목표주가와 업종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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