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리스크 완화 기대"…코스피 급등에 증권주 강세[핫종목]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8일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317.48포인트(5.78%) 상승한 5812.26, 코스닥은 전일 대비 40.37포인트(3.89%) 상승한 1077.10으로 개장했다. 2026.4.8 ⓒ 뉴스1 김성진 기자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8일 오전 9시 5분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317.48포인트(5.78%) 상승한 5812.26, 코스닥은 전일 대비 40.37포인트(3.89%) 상승한 1077.10으로 개장했다. 2026.4.8 ⓒ 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코스피가 급등하며 증권주도 장 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 28분 키움증권(039490)(9.16%), 한국금융지주(071050)(9.15%), NH투자증권(005940)(9.00%), 신영증권(001720)(8.28%), 삼성증권(016360)(7.565), 미래에셋증권(006800)(7.48%) 등 증권주 전반이 강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최후통첩 시한을 2주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 공격을 이 기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이 급격히 회복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강 대 강 대치 대신 휴전을 위한 행보를 보이면서 시장이 우려했던 장기전 가능성은 작아지는 모습이다. 이에 그간 반도체 이익 체력에도 한 달째 조정을 겪고 있는 코스피가 급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증권주 강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호실적을 뒤늦게 반영해 반도체 투톱이 나란히 '21만전자'와 '100만닉스'를 회복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3주 만에 5800선을 회복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