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LS일렉트릭, 실적 성장기 진입…목표가 100만원"

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 외경(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 외경(LS일렉트릭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대신증권은 2일 LS일렉트릭(010120)에 대해 올해부터 실적 성장국면에 진입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대비 33.3% 상향한 100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주 예상치를 기존 4조~5조 원에서 5조~6조 원으로 상향하는 등 이에 따른 중장기 실적 전망치 상향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AI데이터센터용 배전반·배전기기, 온사이트발전용 중압 전력기기, 초고압 전력기기 외에도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HVDC CT.R, MV/LV DC용 차세대 직류 전력기기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부터 의미 있는 수준의 미국향 AI데이터센터향 전력기기 수주가 시작되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 중장기 고가의 북미 매출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실적 고성장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주가 프리미엄 정당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