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엔비디아 협력 숨은 수혜주…목표가 4.7% 상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해 10월30일 밤 서울 강남구 코엑스광장에서 지포스(GeForce) 한국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 뉴스1 김진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해 10월30일 밤 서울 강남구 코엑스광장에서 지포스(GeForce) 한국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20일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와의 자율주행 협력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4.65% 상향한 45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의 매출 구조는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차세대ERP구축과 차량SW 공급자 역할은 이제 AI와 로봇SI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자 지위로 구조적 전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엔비디아 GTC에서 제시된 현대차와 엔비디아 자율주행 협력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커지며 수혜 확대가 예상된다"며 "양사 간 협력은 향후 로봇 시각언어행동(VLA)과 자율주행 엔드투엔드(E2E) 고도화를 위해 본격화되는 물리 데이터 확보 경쟁 이후 '가상화 검증 기술'(Sim-to-Real) 영역으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