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급락에도 삼성전자 강세 전환…개인 매수세에 '사상 최고가'[핫종목]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성능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HBM4 제품 사진.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1%대 하락하며 출발했던 삼성전자(005930)가 장중 강세로 방향을 틀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2시27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83%(4000원)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급락 영향으로 장 초반 1%대 약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후 2시 무렵부터 강세로 방향을 틀어 22만 2500원까지 상승,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의 폭발적인 매수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7351억 원어치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262억원 순매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전 한때 2%대 약세를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는 같은 시각 강보합권으로 방향을 틀었다. 외국인이 5조 3000억 원대 순매도로 일일 역대 최대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이 4조 5000억 원대 사들이며 강세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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