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호관세 무효 판단에…삼양식품 10%대 강세[핫종목]

에이피알·마녀공장 등 화장품株 동반 강세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에 진열된 불닭볶음면. 2025.9.24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양식품(003230)이 10%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1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0.82%(12만6000원) 오른 129만원에 거래 중이다.

해외 매출이 8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미국에 현지 생산 공장이 없어 국내 생산물량을 수출하고 있다.

이에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단을 호재로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라면 등 식료품은 미국 수출 시 15%의 상호관세를 부과받고 있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판결 직후 발표한 글로벌 관세 10%를 15%로 상향 적용하기로 하면서 업계 영향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호관세 영향을 받던 화장품 업종도 동반 강세다.

에이피알(278470)(3.47%), 마녀공장(439090)(1.27%) 등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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