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산타였나"…미래에셋벤처투자, '3연상' 기록[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이 지속되며 관련 수혜주가 동반 급등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전 거래일 대비 29.98%(5120원) 오른 2만2200원(상한가)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부터 3일 연속 상한가 기록이다.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를 위해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란 외신보도가 나오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스페이스X에 4000억 원 넘게 투자한 핵심 투자자로 18일 상한가를 처음 찍은 이후, 3거래일 만에 주가가 2배 넘게 급등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투자 비율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스페이스X 미래에셋투자금액 약 4000억원 대부분은 미래에셋증권으로 50%가 넘고 그외에 고객자산이 대부분"이라며 "나머지는 운용, 벤처투자, 컨설팅, 캐피탈 등 계열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브이엠(295310)(22.25%), 나노팀(417010)(5.89%), 세아베스틸지주(001430)(16.72%) 등 우주항공산업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에이치브이엠과 나노팀은 스페이스X에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진 회사다. 세아베스틸지주도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을 통해 스페이스X에 특수 합금 공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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