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줄다리기' 끝에 약보합 마감…외인·개인 '팔자'[시황종합]
외국인 순매도 전환…보합권 등락하다 약세로 마감
코스닥도 약세 전환…기관·외인 동반 매도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강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하락 전환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7.2p(-0.19%) 하락한 3846.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장중 순매도로 돌아서며 기관 홀로 8942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251억 원, 4533억 원 팔았다.
주말 사이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되살아나며 코스피 역시 3910선까지 회복했지만, 주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과 미국 증시의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면서 관망세가 확대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이번주 후반 추수감사절 휴장 등으로 거래량이 급감하게 돼 있어 작은 수급으로도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항상 감안하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전자 우선주(005935)가 2.0%, 0.41% 상승했다.
이외에 LG에너지솔루션(373220) -3.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61%,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82%, 현대차(005380) -0.77%, HD현대중공업(329180) -0.5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45%, SK하이닉스(000660) -0.19%, KB금융(105560) -0.1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장중 약세 전환해 전 거래일 대비 7.51p(-0.87%) 하락한 856.44로 마감했다.
개인이 649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8억 원, 400억 원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47540) 0.2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14% 등은 상승했다. 펩트론(087010) -15.18%, 에코프로(086520) -4.44%, 리가켐바이오(141080) -3.7%, 에이비엘바이오(298380) -3.19%, 알테오젠(196170) -2.59%, HLB(028300) -1.67%, 삼천당제약(000250) -1.66%, 코오롱티슈진(950160) -0.9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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